아트스페이스(전시)
B-04 프로젝트
비공사 非公私:
“지극히 사적이지만 못내 사회적인, 개인에 투영된 거대사회. 공사가 멈춘 B05(비공사)에도 삶은 흐른다.”
재개발로 떠들썩했던 B-04 지역이 수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공가로 고립된 길, 고립된 동네를 재조명하여 지속불가능한 도시를 예술로 지속가능한 사유로 전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