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프로그램

U-TYPE

U-type 사진 캠프 프로젝트로 시민 대상 원데이클래스와 특강이 일워졌으며, 참여 작가들은 울산을 여행하며 사진을 작품화하였다.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모두와 함께 누리고자 한다.

핀홀카메라 만들기, 카메라옵스큐라 체험, 포토존 등

북구 관광, 예술로 걷기

북구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일곱만디와 12경’과 인적자원인 레지던시 예술가들이 걷고 기록하며 창작물을 제작하였다.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과 스탬프 이미지를 제작하여 지역문화와 관광상품에 차별성을 더하였고,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울산소금 스토리텔링 <돋질 염부, 삼철 아재>

동서양을 막론, 소금에 얽힌 신화는 관습 혹은 생태적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진다.

전통 소금생산 주요지인 울산 돋질 염전에 얽힌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텔링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예술창작으로 도출, 시민과 함께 공유해내고자 하며 동시에 답습한다.

AI와 예술작품 해설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을 소개하고 미술분야 AI의 예술비평과 자유로운 시민참여의 장을 펼친다.

인공지능개발의 과도기에 지역 작가와 인공지능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인지하고 대응하고자 한다.

B-04 프로젝트

비공사 非公私:

“지극히 사적이지만 못내 사회적인, 개인에 투영된 거대사회. 공사가 멈춘 B05(비공사)에도 삶은 흐른다.”

재개발로 떠들썩했던 B-04 지역이 수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공가로 고립된 길, 고립된 동네를 재조명하여 지속불가능한 도시를 예술로 지속가능한 사유로 전환하고자 한다.

식물과 동물 정원

상상 속 동식물들은 유전자 변형 생명체에 대한 작업이다. 현재 먹거리로 변이되어가는, 도는 진화되어가는 과정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상을 다르게 보기, 현실의 왜곡에서 시작해 주변 풍경 속 궁금증으로, 그리고 일련의 사건들을 접하며 미래의 알 수 없는 지점으로 확장 중이다.